재외국민의 등록과 신고, 선거권
다음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San Diego에서 살면서 영사 서비스를 이용한 것에 관한 글들입니다. 영사민원24 온라인 서비스 우리 정부의 온라인 아포스티유(e-Apostille) 서비스 소개 San Diego에서 Amtrak 열차와 Metro 지하철로 Los Angeles 다녀오기 재외국민의 등록과 신고, 선거권 (이 글) Korean Identification Card 만들기 (미국 LA 총영사관) LA에서 서울로 24시간 내에 서류를 보내기 샌디에고 순회영사 (미국 LA 총영사관 민원실) 저는 미국에 온 후 LA 총영사관에 가서 "재외국민등록"을 했습니다. 이날 Korean Identification Card도 만들었는데, 이에 관해서는 제가 쓴 글 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래 전부터 제가 대충 써오던 여러 용어와 관련 제도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해한 것으로 정리했으니, 일부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제가 이 글에서 언급한 법령과 제도의 내용은 2018년 4월 25일 기준이므로, 그 이후에 바뀌는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주요 용어 동포, 교민, 교포 등의 용어가 때로는 혼용되어 쓰이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다음은 국립국어원의 답변을 재인용 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 동포 "는 현재의 국적이나 거주지와 무관하게 뿌리가 같은 사람들을 부를 때 씁니다. 그래서 거주지가 국내라면 " 국내동포 ", 외국이라면 " 재외동포 "라고 합니다. " 재외동포 "는 " 교민 "이라고도 하는데, 외국에 거주하는 동포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경우는 " 재외국민 ", 그렇지 않은 경우는 " 외국국적동포 " 또는 " 교포 "라고 부릅니다. " 재외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