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19의 게시물 표시

San Diego의 여러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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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San Diego에 살면서 가본 식당, 그리고 가본 건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들은 식당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2018-2019년 사이를 기준으로 하는데, 음식점에 대해 평가하는 내용은 담고 있지 않습니다. 종종 업데이트할 생각입니다만, 제가 쓴 후에 달라진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Hamburger, Sandwich / Korean / Japanese / Vietnamese / Thai / American / Italian / Seafood / Buffet / Bakery, Brunch, Cafe / Ice cream / Brewpub / Winery 추가로 .. LA 지역의 식당들 / Irvine 지역의 식당들 Hamburger, Sandwich Hodad's hodadies.com Burger Lounge burgerlounge.com The Habit Burger Grill habitburger.com In-n-Out Burger in-n-out.com Chick-fil-A chick-fil-a.com Which Wich Superior Sandwiches whichwich.com Korean Buga Korean Barbecue Restaurant (부가식당) 위치: Convoy 일대 URL:  bugabbq.com 전화: (858) 560-1010 주소: 5580 Clairemont Mesa Blvd, San Diego, CA 92117 https://goo.gl/maps/8aaga34ziqBhoHXS9 Chon Ju Jip (전주집) 위치: Convoy 일대 URL:  chonjujip.com 전화: (858) 268-0835 주소: 4373 Convoy St, San Diego, CA 92111 ht...

[영어 표현] 스마트폰으로 전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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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미국에 머물면서 겪으며 느끼고, 검색해서 알아본 것을 토대로 쓴 것입니다. 제가 언제든 다시 참고하기 위해 정리합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제가 잘못 알았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실 때는 이 점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걸고 받기에 관한 영어 표현을 저는 1980년대에 처음 배웠습니다. 전화기는 집이나 사무실에 고정해서 두었고, 걸 때는 call, 끊을 때 hang up 정도를 익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을 주로 씁니다.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으레 주머니에서 전화기를 꺼내서 든다는 점에서부터 그에 맞는 표현이 필요해졌습니다. 게다가 전화 통화나 문자메시지 보내고 받기만이 아니라 카메라, 손전등, 기사 확인 등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일들을 합니다. 그에 맞는 영어 표현을 최근 소설 등에서 찾아보았습니다. 1. 전화기 꺼내기 저는 제 전화기를 꺼냈습니다. I slid out my phone . I picked up my phone . I held out my phone . 저는 제 주머니에서 전화기를 꺼냈습니다. I pulled my phone from my pocket. 2. 전화 받기 Call came in at nine o'clock. 제 전화기가 다시 울렸습니다. My phone rang again. 제 전화기가 진동했습니다. 저는 화면을 보았습니다. My phone buzzed . I looked at the screen. 저는 그 전화를 받았습니다. I got the call . I got the phone . I answered the phone . I hit the answer button . 제 전화가 울렸고, 어깨로 제 귀에 붙여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My phone buzzed, and I answered it, cupping the phone against my ear wi...

[영어 표현] Thank you for ca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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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6월 초에 저와 아내가 아이들로부터 받은 편지의 첫부분입니다. 5월의 둘째 일요일인 Mother's Day와 6월의 셋째 일요일인 Father's Day 사이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아이들 둘이서 몰래 이런 편지를 썼고, 저희에게 주면서 싱글벙글했습니다. 무척 고마웠고,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사진의 편지 두 장 중 위의 것은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이 썼는데, 여기에는 ' Thank you for ... caring about me. '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아래 것은 유치원(kinder)에 다니는 딸이 썼는데, 여기에는 ' Thank you for caring us ... '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저는 한국어로 "이 아이를 '케어'해줘서 고마워요." 비슷한 표현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표현을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여러 용례를 찾아 보았습니다. 저를 돌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Thank you for taking care of me. Thank you for looking after me.   저를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Thank you for caring for me.   저를 신경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Thank you for caring about me. Thank you  for thinking about me.   저를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Thank you for worrying about me.   저를 치료(간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Thank you for caring me.   그 사람은 연로한 부모님을 돌보기 위해 거기에 갔습니다. He went there to care for his ailing parents . ※ 아래는 병문안을 갔을 때 쓸 수 있는 말입니다. 방문자: I hope you feel better soon. 또는 I hope you get better soon. 환자...

[영어 표현] '급식'과 'hot lunch' - 공급자 중심과 수요자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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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미국에 머물면서 겪으며 느끼고, 검색해서 알아본 것을 토대로 쓴 것입니다. 제가 언제든 다시 참고하기 위해 정리합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제가 잘못 알았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실 때는 이 점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 hot lunch '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뭔가 했습니다. ' 학교가 지급하는 음식 ' 즉 우리나라에서 ' 급식 '이라 부르는 것이 ' hot lunch '였습니다. ' 수요자 중심 '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급식'은 hot lunch 위 사진은 미국 San Diego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찍은 것입니다. 아이들이 여기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아래 사진은 여기에서 아이들이 점심을 먹는 모습입니다. 어떤 아이들은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먹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학교가 지급하는 음식' 즉 '급식'을 먹습니다. 아이들 너머에 보이는 건물의 오른쪽 끝부분에 '급식'을 받는 '배식소'가 있습니다. 물론 유료이기 때문에 부모가 미리 돈을 낸 게 있으면, 아이들이 먹을 때마다 그 돈에서 밥값이 빠져나갑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의 아이들이 '음식'이란 말을 알겠지만, ' 급 '과 ' 식 '이 붙은 ' 급식 '이란 말의 뜻을 알기는 힘듭니다. 그냥 ' 급식 '이란 새로운 말을 외어서 쓸 것입니다. 이 말에 어울리는 주어는 ' 급식 '( 給食 )을 하는 사람 즉 공급자 ( 供給者 )입니다. 아래는 미국의 이 학교에서 아이들이 먹는 ' hot lunch ' 몇가지를 예로 든 것입니다. Grilled Salmon Burger with Roasted Red Potatoes Crispy Chicken Ten...

우리 정부의 온라인 아포스티유(e-Apostille)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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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San Diego에서 살면서 영사 서비스를 이용한 것에 관한 글들입니다. 영사민원24 온라인 서비스 우리 정부의 온라인 아포스티유(e-Apostille) 서비스 소개  (이 글) San Diego에서 Amtrak 열차와 Metro 지하철로 Los Angeles 다녀오기 재외국민의 등록과 신고, 선거권 Korean Identification Card 만들기 (미국 LA 총영사관) LA에서 서울로 24시간 내에 서류를 보내기 샌디에고 순회영사 외교부가 운영하는 ' 대한민국 아포스티유 ' apostille.go.kr  라는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부24, 경찰청, 대법원의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은 증명서에 대해 온라인으로 아포스티유(apostille) 서비스를 신청하고 발급받으려면, 이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됩니다. 이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아포스티유 제도 우리나라가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한 것은 2007년 7월 14일이라고 합니다. 이 제도가 무엇인지는 아래 글을 보시면 됩니다. 아포스티유 제도 안내  (외교부) 우리나라에서 발급받은 증명서 등 공문서를 가지고 외국에 가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2007년까지는 ① 공문서를 발급받은 후, → ② 필요하면 우리 정부가 먼저 확인하고, → ③ 주한 해당국가 공관에 가서 확인을 받아야만, → ④ 해당국가에 가져가서도 공문서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2007년 협약에 가입한 후에는 ① 공문서를 발급받은 후, → ② 외교부 또는 법무부가 확인하는 것만으로, → ③ 협약에 가입된 다른 국가에 가져가서도 공문서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이 '아포스티유' 제도입니다. 2016년 11월 30일 '대한민국 아포스티유'(e-Apostille) 웹사이트가 시범서비스를 시작했고, 그 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서비스 범위를 넓혀옴으로써, 일부 문서에 대해서는 온...